레디스(Redis) 훑어보기

Redis 훑어 보기

인트로

1. Redis 는 Remote Dictionary Server의 약자.
2. Redis는 key-value 형식의 Map 데이터 저장소. (NoSQL)
3. 인터넷 통신의 80%가 불과 20%의 사이트에 대한 엑세스로 추정되며, 이 20%의 웹 사이트 데이터를 캐시해두면 효율을 극적으로 향상 가능 ( 파레토의 법칙 ) -> Redis는 캐시솔루션으로 자주 사용됌
4. Redis는 In-Memory 데이터베이스 , 기존 RDB는 디스크에 접근하기 때문에 속도가 느림. Redis는 메모리에 상주하여 돌아가기 때문에 빠름.
5. 하지만 빠른건 특징 중 일부분. 다른 In-Memory 데이터 베이스와 다른점은 다양한 자료구조 를 지원 한다는 점!

그래서 장점이 뭐냐면,,

1. 만약 실시간 랭킹 서버를 구현 한다면?

   RDB는 데이터 저장 -> 저장된 데이터 SCORE 값으로 정렬 -> 읽기

   Redis는 Sorted-Set 자료구조 이용 ( RDB보다 더 빠르고 간단한 방법이 될 것 -> 개발 편의성 생산성 UPUPUP )

2. Redis는 트랜잭션의 문제도 해결 해준다.

   Redis는 싱글 스레드 기반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atomic 함.

Redis 서버가 down 되면 어떻게 대처 하지?

Redis는 데이터를 disk에 저장 할 수 있음. 여기에 2가지 방식이 있음

첫번째는 Snapshot 방식

1. 사용자가 지정한 interval 마다 스냅샷을 찍어서 디스크에 .rdb파일로 저장
2. 특정 시점의 데이터를 파일로 저장하기 때문에 빠른 백업 가능
3. 하지만 interval 사이에 들어온 데이터는 보존 할 수 없음

두번째는 AOF 방식

1. Write operation에 대한 로그를 파일로 남김
2. Redis가 Setup 될 때 로그를 읽어서 원본 dataset을 복구하는 방식
3. 하지만 일반적으로 Snapshot 방식 보다 느림

그럼 둘 중에 뭘 사용해야 하지? 레디스 공식문서는 두 방식을 혼용해서 사용하기를 권장. 주기적으로 Snapshot 방식으로 백업하고 interval 사이에 AOF 방식으로 로깅

그럼 Redis 서버는 어떤 방식으로 구성할까?

• Redis Topology

Redis는 Master-Slave형태로 데이터를 복제해서 운영 가능 -> 데이터 복제는 non-blocking 상태로 이루어짐

• Redis Sharding

데이터를 샤딩하여 각 Redis 서버에 나누어 저장하여 각 서버에 있는 부하를 줄일 수 있음.

• Redis Cluster

잠깐..cluster란?

1. 각기 다른 서버를 하나로 묶어 하나의 시스템처럼 동작하게 함으로써 클라이언트에게 고가용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함.
2. 여러대의 서버에 데이터가 분산되어 저장되므로 트레픽이 분산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
3. 특정 서버에 장애가 일어나더라도 백업 서버의 보완을 통해 데이터의 유실없이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음.

1. Cluster를 구축 할 때에는 master 노드만 이용하면 안된다. > 한 노드에 장애가 발생하면 그 노드는 gg
2. Slave 노드를 함께 구성하면 master 노드의 데이터를 복제하여 갖고 있기 때문에 master 노드가 장애가 발생 하더라도 slave 노드가 master로 승격하여 중단없이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음.
3. Master와 Slave를 한 서버에 구성 하면 안된다. 만약 한 서버에 구성하면 서버가 터졌을 때 둘다 사망하기 때문에 데이터 복구 할 수 없기 때문

Reference

• https://meetup.toast.com/posts/224?fbclid=IwAR21cLpXvgQAJg0ljXdsy-hh7C7NR_cWByVAZiN-JdUIuGSuaouYtAk32Tk
• https://engkimbs.tistory.com/869
• https://nakjunizm.com/2017/10/10/Redis_Backup_And_Restore/
• https://daddyprogrammer.org/post/1601/redis-cluster/